지금 영화같은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San Diego Padres…
어제 정규 111승의 거함 다저스까지 누르고
챔피언쉽에 진출함…
거함 다저스를 누르는데 시발점이 된 김하성의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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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감정표현을 안하는 멜빈감독은 덕아웃으로 들어온 김하성을 끌어안으며 기뻐함
난리난 샌디에고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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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로 42홈런 때리면서 홈런왕 먹은
타티스 주니어
작년엔 14년 3억 2천만불이라는 장기계약까지 함
금지약물복용으로 시즌 아웃…
이선수를 백업하던 김하성은 패색이 짙던 다저스와의 어제경기에서
지금 샌디에고를 멱살잡고 챔피언쉽으로 끌고 가는 중…
특히나 김하성은 몸을 던지는 기가막힌 수비와 허슬플레이등으로
샌디에고 감독과 팀원들 팬들에게 매게임 감동을 선사하며
타티스주니어를 팬들 기억속에서 잊혀갈정도로 찬사를 받음
멜빈 감독 왈 ” 김하성이 있어서 우리가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 인터뷰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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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은 샌디에이고의 영웅…SD 팬
“페타주 유니폼, 김하성으로 바꿀 수 있나요?”
다저스 시즌 111승
샌디에이고 시즌 89승
무려 22승 차이
190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3승 차이 팀을 포스트시즌에서 꺽은 이후로
MLB 150년 역사상
최다 승수차 2위 승리 기록
다저스 외에도
101승 뉴욕 메츠까지 꺽음
MLB 팀연봉
1위 다저스
2위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올시즌 다저스 상대전적
5승 14패
6번의 시리즈 중에서
6번 모두 루징 시리즈 기록
샌디에이고는
1998년 이후 무려 24년만에
내셔널리그 결승 NLCS 진출
이들이 영화같은 이 스토리를 완성하고 우승반지를 낄수 있을련지…
김하성과 닮은 샌디에고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샌디에고 팬들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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