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다 더 심각한 상황 온다..포항 집주인들 ‘공포’
‘대구발’ 미분양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경북 포항·경주, 전남 광양, 경기 양주 등 주요 주거도시의 미분양이 급격히 쌓이고 있어서다. 포항은 작년 11월 41가구에 불과했던 미분양 물량이 현재 4358가구에 달한다. 경기 양주 미분양 물량은 작년 말보다 네 배 가까이 증가했고, 서울마저 당첨 포기에 따른 무순위 청약이 잇따르고 있다. ○포항
https://v.daum.net/v/20221005174901850 포항은 ‘제2 대구’?..12년 만에 미분양 최다
작년 11월 미분양 41가구서
올 7월 4358가구로 100배↑
대구 이어 두 번째로 많아
경제자유구역 ‘펜타시티’
공급 폭탄 .. 3000가구 미분양
구로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140가구 중 101가구 미달’
포항은 작년 11월 41가구에 불과했던 미분양 물량이 현재 4358가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