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4일 안동에서 열린
백암배 바둑 오픈최강전
결승 현장
(백암선생 생가) 몇년간
‘그 전염병’
때문에 하지 못했던 지방 명소를 오가는 대회들이 다시 열리면서
오랜만에 볼 수 있게 된 풍경
개인적으로 이처럼 전통있는 곳에서 대회를 하는 게 바둑의 낭만과 멋을 보여준다고 생각함
(물론 후원도 같이 따라줘야 대회가 생기겠지만) 결과는 일방적이였지만…
2년 전 국내 1위 신진서와 2위 박정환이 남해의 명소들을 오가며 7번기로 맞붙었던
남해 슈퍼매치 현장
완전한 위드코로나에 가까워지면서 이런 대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에 글 써봄
사진 출처 : 바둑 갤러리 및 각종 바둑사이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