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외도로 이혼하는 경우엔
반드시 아이를 데려와야 한다.
그래도 자기 자식이니, 열심히 돌봐주겠지?
착각이다.
오히려 새 남자 만나는데 방해물 취급받기 쉬움.
외도한 집의 경우 여자는 자기 아이한테 관심이 없음.
단지 남자 만나는 것이 중요하고, 아이는 뒷전.
근데 왜 자기가 데려가는가? 양육비를 뜯을 수 있음.
거기다가 법적인 양육비 말고도 학원비, 교재비등
온갖 명목으로 돈을 뜯는데, 제일 최악이 뭐냐면
아이한테 아빠 찾아가서 돈 달라고 투정을 시킨다는거.
그것 때문에 아빠 만나러 가기 너무 부담스럽다는
소리도
상담해주다가 몇번 들어봤음.
요즘, 아내의 외도로 고민하는 글들 많이
올라 오던데, 양육권은 무조건 가져 오는것을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