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씨는 이미 고의 살해와 강간으로 두 차례 복역한 바 있었다. 저우양의 할머니에 따르면 류씨와 저우양의 가족은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사건 당일 류씨는 저우양 집에 찾아와 술을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미성년자인 어린아이를 강간하기 위해 폭력적 수단을 사용했다. 고의 살인과 강간으로 두 차례 복역했으나 회개하지 않았다”며 “악질적 범죄로 사회적으로 미칠 영향이 아주 나쁘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강간 전과가 있어서 사형인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