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인원 22012명인 경기장에 22467명의팬이 들어왔던 우니온베를린 분데스1부 첫경기.gif

2008년쯤 홈구장시설이 낙후하여 리그참여 기준에 부합되지 못했고
리모델링 하기엔 재정이 어려워 팀해체위기까지 몰렸을때
2500여명의 팬들은 클럽에 일전한푼 안바라고 직접 공사에 뛰어들어 막노동을 해가며 경기장을 새로지음
18/19시즌 드디어 역사적인 첫 분데스리가 1부리그승격을 하였고
분데스리가 1부리그 첫 홈경기에서
우니온서포터들은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할수 없었던 팬들도 함께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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