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7월부터 삼성전자 세탁기 폭발 사례가 온라인을 통해 속출했다. 한 소비자는 “집에 50일 된 아이가 있는데 세탁기가 폭발해서 난리가 났다”고 밝혔다.
그는 “다용도실 문을 닫아놨기에 망정이지 혹시나 열어두거나 거기에 사람이 있었다면 정말 끔찍하고 상상도 하기 싫을 정도로 너무 무섭다”고 토로했다.
다른 소비자들도 “면 옷을 돌렸는데 10여 분 뒤에 ‘펑’ 소리와 함께 세탁기 유리문이 깨졌다”. “폭발 후에도 세탁기가 계속 작동했지만 두려워서 건드리지 못했다”, “폭발로 유리문이 산산이 조각나고 세제 투입구 부분이 파손됐다” 등의 글을 올렸다.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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