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PD수첩 – 김학의 무죄 9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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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비세스의 재판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 제국의 캄비세스 황제는
판관 시삼네스가 뇌물을 받고
부패한 판결을 냈음을 알자
그 가죽을 벗겨 죽이는 형벌을 내렸다.
그리고
그 아들 오타네스에게 아버지의 벗긴
판관 시삼네스 가죽 위에 앉아
송사를 보라고 명령한다.
교훈
누군가 그대에게 악을 행하도록
충동한다면 그의 운명을 기억하라.
그대 아버지의 운명을 내려다보고
그의 운명이 그대에게 닥치지 않도록
—————————————
법조인들이 ‘우리가 남이가~’ 라며
국민들을 기만하는
부패하고 원시적인 법 집행을 했다면
그에 합당한 원시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법을 이용해
국민들 위에 군림하려 하지 못하고
진실과 정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런 일들에
무감각해지는 순간
부정부패의 남미로
변하는 건 순식간입니다.
꼭 시청하고
분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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