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덜 받은 돈, 나랏돈으로 드립니다.

여자라서 덜 받은 돈, 나랏돈으로 드립니다.

여성이라 덜 받은 돈, 지자체가 준다…횡성군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사업
‘2단계 여성친화도시’ 강원 횡성군 여성 농민 임금차별 해소 위해 군·농가가 손잡고 임금 부족분 보전 올해 2년째…현장 호응에 확대키로 매월 마지막주 ‘횡성여성문화의 날’ 운영 등 지역 특색 맞는 여성정책 지속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099843
똑같이 밭농사를 지어도 남성 일당은
11~13만원, 여성은 6~8만원?
(중략)
횡성군 농업인의 45% 이상이 여성이다.
여성 농민은 ‘남성보다 힘이 약하다’ 등
이유로 같은 일을 하고도 일당을 5만원가량
적게 받고 있다. 관행을 깨야 했다.
2021년 시범사업 형태로 닻을 올렸다.
공공일자리 사업 예산과 농가 자부담을
더해 여성들도 남성들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일부 보전하는 식이다.
올해 연간 예산 8000만원을 투입해 10명을
지원하는데, 현장의 호응이 커서 사업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여성가족부가 우수 사례로
선정해 발표를 요청했고, 타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려는 사업이 됐다.
도시에 비해서 문화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농촌 지역 여성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 극장(횡성시네마)에서
무료영화 관람, 횡성호수길 무료입장 지원,
찾아가는 문화강좌·공연 등을 제공한다.
매달 지역 여성 200~300여 명이
영화 무료 관람 혜택을 받고 있다. 여자라서 덜 받은 돈, 나랏돈으로 드립니다.여자라서! 덜 받는다! ㅠ.ㅠ
남자라서! 더 받는다~!
그래서!?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자라서 덜 받은 돈을
지자체 예산으로, 즉 나랏돈으로 드립니다~_~
아울러, 문화혜택에서도 차별당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만 관람할 수 있는 영화 무료 혜택도 드립니다!~ 여자라서 덜 받은 돈, 나랏돈으로 드립니다.여성 안전을 위해 여성만을 위한 방범 용품도 지원해주고
생리대도 지원해주는 지자체가 있고…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여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여자라서! 차별 당했다!!!~!

김*석 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장애인, 어르신 등
모든 군민이 평등하게 혜택을 받고 동일하게 정책에 참여하는 일”이라며
“우리 주변에 뿌리내린 불평등한 인식에서 깨어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이 꼭 필요하며, 이러한 정책은 더 나은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
여자가 행복해야 남자도 행복해지고!
여자를 위하는게 곧 남자를 위하는 것이란 말입니닷!
착한 성평등 사업~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응원합니다~_~ 여자라서 덜 받은 돈, 나랏돈으로 드립니다.여성이! 미래닷!!!~~~ ㅋㅎ
성평등 타령하며 동일임금 동일노동을 명분으로 포장해서 남녀 임금차이 분을 세금으로
보전해주는 짓거리를 어딘가에서 이미 하고 있거나 언젠가는 할 것이다…
라고 예상했는데 이미 하고 있는 곳이 있었군요 ㅋㅎ
작년부터 시작했고,
“현장의 호응이 커서 사업 규모를 늘릴 방침이다.
여성가족부가 우수 사례로 선정해 발표를 요청했고,
타지역에서도 벤치마킹하려는 사업이 됐다.”
“횡성군이 여성/아동 정책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저출생/고령화의
타격을 가장 먼저 받는 곳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횡성군 지방소멸 해결책은???   여성친화도시~_~ ㅋㅎ
룰루~랄라~
그러니깐 주위에서 쉽게 볼수 있는 사례로 비유하자면,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데
완전히 똑같은 일을, 같은 시간 시키는데 여자에게는 시급 1만원을,
남자에게는 시급 1.5만원을 주는 꼴이고.
쿠팡에서 물류센터 직원 뽑으면서 똑같은 일을 하는데 남자에게는
시급 1.5만원을,  여자에게는 시급 1만원을 주는 셈이군요.
제가 편의점 점주라면 미치지 않고서야 굳이 돈을 더주면서까지
남자를 고용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농장주가 아마도 게이라서
남자를 무척이나 사랑하나 봅니다. 같은 일을 시키고도 돈을
덜줘도 되는 여자가 아닌… 돈을 일부러 더 줘가면서까지
굳이 남자를 고용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아니면 지능이 현저히 낮아서 비용과 효율 계산을 전혀 할줄
모르는 저능아, 머저리 던가 말입니다.
이제 다음 차례는 도시로, 사무직으로, 그리고 미혼 여성에게로 확대하겠군요.
걱정마세요. 여자라서 덜 받은 돈 나라에서 세금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언니네트워크 같은 여성 비혼공동체,
http://www.unninetwork.net/
에 세금으로 지원할 것이고…  이미 일부는 지원했죠.
서울시 예산으로…  언택트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 지원금…
다음은, 여성공동체를 가족으로 인정하고 아이를 키우는 남녀 정상적인
가구에게 주는 복지 혜택을 똑같이 달라고 떼쓰고 요구할 것이며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주거 지원, 복지 혜택도 역시 더욱 더 요구할 것입니다.
물론 남자라서 살기 편하고 여자라서 살기 힘든 스윗한 한남민국이라
하나하나 다 수용해 갈 것이며…  당연히 혼인율과 출산율은 끝이 없는 바닥을
향해 뚫고 내려가겠지요..
저는 일단 0.5 이하는 당연하다고 예상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대망의 출산율 0.0 달성!  하면 참 재미있고 놀라운 사건이겠네요 ㅋㅎㅎ
영화 Children Of Men 이 떠오르는 세상이군요 ㅋㅎ
월별 출생아 수가 작년부터 간간이 2만 미만인 달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내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1만대 진입할 것이며, 저는 10년내에 천 단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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