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100만원 줄여도 일상 부담 없다”
환경부가 올해보다 100만원 감소된 2023년 전기차 보조금 계획안에 대해 “일상에 큰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환경부는 2일 국회에 제출한 2023년 예산안에 승용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행보조금, 에너지효율보조금 제외)을 기존 6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행보조금(올해 기준 최대 70만원)과 에너지효율보조금(올해 기준 최대 30만원) 금액 변화가 없으면, 내년 전기차 구매 희망자는 최대 6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환경부 관계자는 2일 와의 전화통화에서 내년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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