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회장의 피앙세인 클로에는 30대 초반 나이 여배우로 알려졌으며 한국식 이름과 성 등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청첩장에도 ‘토니와 클로에’라고만 적는 등 신부의 구체적인 인적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일부 매체들은 클로에가 ‘에어아시아 승무원’일 수 있다며 승무원 복장을 입은 클로에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196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인도계 아버지와 포르투갈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자산은 3억4500만달러(한화 약 3387억원)이다. 또 그는 현재 에어아시아의 최고 경영자이자 프리미어 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아시아 최대의 저비용항공사(LCC)로 저가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대신에 각종 기내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페르난데스 회장은 비효율적인 관행을 혁파하고 기내 서비스를 최소화해 항공료를 낮추는 전략으로 이후 10년만에 에어아시아를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로 발전시켰다.
박지성 있던 큐피알 구단주 한국계여성이랑 결혼 유출된사진중에
스튜어디스 사진이 있어 스튜어디스 출신이랑 결혼했다는 썰…..
작년에 득녀했다함 재혼이고 이미 슬하에 16세 아들과 13세 딸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