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감사원의 지난 정부 백신 수급 감사 계획 내용을 다룬 기사를 공유한 뒤 “정권의 이익에 따라 매번 이런식이라면, 재난 상황에서 죽도록 고생한 공무원들만 이렇게 괴롭히려는건지. 당시의 책임자들은 자리에도 없다”라고 적었다.
정부가 교체되면서 코로나19 백신과 관련된 책임자들이 바뀌었는데 감사원이 어떤 식으로 감사를 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은 지난 23일 열린 감사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마스크 수급 관리 등 의료·방역물품 수급·관리에 대한 감사를 포함한 2022년 하반기 감사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백신 물량 공급 지연이 발생하는 등 접종 계획에 차질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정작 해야할일은 안하고 지난 정부 흠집내기에 혈안된 기관으로 전락함
이 ㅆㅂ럴놈들아 지금 수수방관하는 코로나 대책이나 감사해라 드런 아부충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