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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을 먹다가 포장해가는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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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30대, 아이 5~6살
2. 거의 다 먹은 와중에 고기가 딱딱하다며 클레임.
말투는 상당히 공손함. 새짜장 나옴.
홀 서브 두말도 없이 친절하게 응대함.
3. 새짜장 비비기만 한 후 포장해 달라며 나감
새로운 진상이네..
옆테이블 실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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