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같이 노래부르러 나온 언니 동생ㅋㅋㅋ
여기서부터 심상치 않음… 뒤뚱뒤뚱
긴장해서 할 말 까먹은 동생 채이
옆에서 언니가 동생 챙겨주는중 ㅋㅋㅋ
소이&채이라서 채소자매라 함…귀엽…
방송 내내 손 꼭잡고 꽁냥꽁냥 거리는 채소자매
카메라 앞에서도
언니는 걍 내 동생 예뻐죽겠음…
동요 부르러 나왔으니 열심히 동요도 부름 ㅋㅋㅋ
까먹어서 언니보고 따라하는거…귀여워
서로의 사랑이 눈에 보이는 순간…
마냥 동생을 좋아하는 소이지만, 사실 소이에게도 나름의 고충이 있었음 얼마 전, 엄마는 채소자매에게 뱃 속 아기 초음파 사진을 보여줌. 당연히 애기들은 뭔지 모르고… 5살 채이는 귀 사진 아니냐며 ㅋㅋㅋ
결국 엄마는 동생이 생겼다고 얘기하는데…
둘째와 첫째의 상반된 반응.
둘째 채이는 동생 생겨서 좋은데
첫째 소이는 너무너무 싫어함
그렇게 동생을 아끼는 소이지만 소이에게도 나름의 고충이 있음
눈물 참으면서 억지로 웃는 표정 진짜 너무 맴찢ㅠㅠ
동생은 신나서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케이크만 깨작거리는 소이 ㅠㅠ
벌써 신나서 동생 양말 손에 끼고 노는 채이ㅋㅋㅋ
그치만 언니는 심란하다…
동생 채이가 처음 태어났을땐 어땠을까?
동생이 너무 예쁘고 좋은 소이
충분히 질투날만도 한데 소이 눈에는 채이가 제일 예쁨.
영상으로 보면 뽀뽀소리 쪽쪽 남 ㅋㅋㅋ
동생 머리도 손수 묶어주고 동생 진짜 넘나 아끼는게 보임
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아끼지만 또 생긴다고 하니…눈물이 나려하는 소이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다고 했을때 너무 싫었던 소이
그치만 진짜…너무너무 의젓해서 내가 다 기특할지경…
그새 셋째 동생이 좋아진 소이..
태어나면 꼭 안아주고 놀아주고 싶다는 채소자매
진짜 동생을 빨리 보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귀여움 채소자매를 보고 악상이 떠오른 정재형 선생님
(참고로 아기싱어는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여러 프로듀서들이 모여 아기들과 함께 국민동요를 만드는 프로그램임) 윤주도 자맨데 맨날 머리채뜯고 싸워서 어릴때 머리카락이 없었다함ㅋㅋㅋ
이와중에도 계속 꽁냥거리는 채소자매 ‘둘이 있으면 그렇게 좋아요~~~?’
네에엥~~ ‘친구보다 언니가 좋아요~~~?’
‘네~~~~~’
내가 부모님이면 사랑스럽고,, 기특하고,, 흑흑 눈물콧물 훌쩍일듯,,
자기들끼리도 너무 좋아서 껴안고 난리남 ㅋㅋㅋ 채소자매는 제발 영상으로 꼭 보셍
노래 부르는 것도 너무 귀엽고 채이 목소리가 너무너무 귀여움
그리고 카메라 너머로도 서로 아끼는 마음이 투명하게 보이는것도 너무 사랑스럽고 뭉클함
https://www.youtube.com/embed/dYqqa5TR2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