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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왕건 찍다가 종친회에서 욕 먹은 배우 이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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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에서 견훤의 명을 받아 벽진군을 치라는 명을 받은 신검
벽진군을 지키고 있던 장수는 벽진 이씨의 시조 이총언
그리고 신검 역을 맡은 이광기는 벽진 이씨 33대손
종친회 어르신들이 어떻게 시조 어른을 공격할 수 있냐고 나무랐다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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