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트레이너였던
현직 유튜버의 인터뷰 연예 엔터사에는
텐프로 텐카페 등으로 불리는
고급 유흥업소와 연결되어있는 실장들이 존재한다고 함
이들은
해당 엔터사에서
아이돌로 데뷔 못하고 중도 탈락한 여자애들을
업소와 연결 시켜주는 브로커 역할을 한다고 함 보통 아이돌 연습생들은
빠르면 초등학교 때부터
오로지 노래 춤 연기 등만 연습하기 때문에
데뷔 못하고 엎어지면
집이 엄청 잘 살지 않는 이상
학교 졸업도 못했고
배운 것도 없기에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고 함
이런 생계 곤란에 빠진
여자애들을
업소와 연결된
엔터 실장들이 살살 꼬시는데 당연히
여자애들은 아무리 뭘 몰라도
유흥업소에 일하는 것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이 있기에
처음부터
아가씨로 일하라고
시키지 않고
그냥 업소 카운터에서
술값 계산만 시킨다고 함
그 것만 해도
한 달에
400만원을 챙겨줌
그렇게 천천히
적응하다 보면
방으로 들어가는
아가씨들이
많게는 몇 천만원 씩 벌고
재력가 스폰 잡고
호화롭게 사는 걸 보면서
서서히 카운터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아가씨로
자발적으로 변화한다고 함 이런 식으로
전직 아이돌 연습생에서
업소녀가 된 아가씨들을
일반 손님들과
연결시켜주는 브로커들이 또 있는데 여자애들마다
하룻밤 가격표가 있다고 함 최소 500만원부터
1000만원
1100만원 이렇게 가격표가 붙는데
연습생이 아닌
이미 데뷔를 하고 인지도 있는
중고 아이돌의 경우
가격 프리미엄이 더 붙는다고 함 그리고
요즘은 이런 유흥 쪽으로
강제적으로 가게 되는 경우보단
여자들이 자발적으로 먼저
직접 접근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함
아이돌 팀에서
비주얼 에이스가 자기들 팀의 성공을 위해
자진해서 방송국 PD들이나
광고주 술자리로 접대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이런 걸 거부하면
아이돌 팀 내에서
“쟤 때문에 우리 팀이 인기가 없다”며
눈치를 주기 때문이라고 함
그리고
여자 아이돌 뿐 아니라
남자 아이돌들도 마찬가지라고 함
오히려
요즘은
여자 아이돌을 찾는
남자 재력가들 보다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에게
용돈 챙겨주면서 흑심을 품는
재력가 사모님들이 더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