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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시상식에서 상 한 개도 못 받고 울었었던 마이클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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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앨범 Bad로 타이틀곡 5개 모두 연속 빌보드1위 달성, 전세계 3500만장 판매했던 앨범

온갖 신기록을 세웠음에도
그래미 어워드
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하여 6개 부문에 지명되었음에도
단 하나의 상도 수상하지 못하는 일
이 발생했다. 평단과 대중 모두 그의 수상을 점치고 있었으며, 잭슨 또한 특별공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었었기에 이러한 이변에 많은 이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수상 실패의 원인으로 드라마틱하게 바뀐 그의 외모에 적응하지 못한 평단과, 더불어 흑인 아티스트를 푸대접하는 그래미의 보수성이 많이 거론된다. 이 일은 현재까지도 그래미 어워드 최대 혹은 최악의 이변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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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 날 1984년 《
Thriller
》를 통해 잭슨이 8개의 상을 쓸어가는 기록을 세웠을 때 이후로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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