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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페미년웅앵웅 / 페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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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산,한바다라는 대형로펌 1,2위 회사들 ceo가 전부 여자
-항상 남자들이 높은 권력에 있는 거로 그려지는 걸 페미들은 불편해함
왕겜 페미 묻었다 pc묻었다 소리 들었을때 나온게
모든 권력의 정점을 여자들이 먹고 여왕vs여왕 구도로 나왔을 때임
이건 억까가 될 수 있는데 여태 우앵우 행적보면 뭐 의도 된 거지
2.전형적 바비 인형 캐릭터 이준호
-보통 드라마에 나오는 플롯이 능력좋은 남주
그걸 보좌해주는 예쁜 여자 비서
페미들은 이런데도 불만이 참 많아 왜 잦들이 높은 계급이고 능력있고
봊들은 바비인형 마냥 얼굴만 내세워 보조만 해주노?
그걸 뒤집었네?
3.이대남의 대변자 권민우
– 수평적 평등만을 주장하며 소수자에 대한 연대감 없는 이대남 권민우
반면 진보 지지세대 사대남 정명석은 스윗하기 짝이 없음
4.모든 악역은 남자
-1회(의처증할배) 2회(돈만밝히는회장) 3회(우영우한테 자폐아라 호통치는 회장)
4회(동생 돈 뜯어 먹으려는 형) 5회(카드회사 쓰레기) 6회(탈북민 폄하하는 의사)
7,8회(통수치는 마을 사람들 그와중에 부녀회장은 통수안침)
10회(장애인 등쳐먹는 좆뱀),11회 (도박하고 아내패는 남편)
12회는 내가 안 봄
여자는 연대 대상 남자는 항상 빌런
5.우영우 캐붕
-우영우는 일반인에 비해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심지어 아빠가 아플때도 공감을 못함)
법과 고래에만 진심인 자폐인임
근데 그런 자폐인이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법 까지 어겨가며
여성문제에 열정적여지고 없던 공감 능력이 생김
이정도면 장애 완치된 거 아님?
6.다루는 주제는 전부 사회적약자 혹은 소수자
-의처증에 시달리는 아내,레즈,장애인,중소기업,탈북민,개발 반대하는 시골사람들 등등
우영우네 회사가 무슨 시발 동네 구멍 로펌도 아니고 1,2위 다투는 대형로펌인데
초반 회장님 사건 몇개한거 뺴면 죄다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 사건만 맡음 ㅋㅋ
심지어 회장님댁 사건도 소수자나 약자 관련 사건 ㅋㅋ
권민우가 이대남의 대변자 캐릭터고 걔를 존나 까도 돼
작품서 잘 녹여 낸다면 그게 무슨 상관이야
여성 ceo들이 권력의 정점이고 이준호같은 바비인형 비서 캐릭터?
남자들만 다 빌런이야?
심지어 고래도 암컷 고래만 거론해?
상관 없어
pc적 요소 아무리 가미돼도 잘 녹여 내면 됨
근데 시나리오가 산으로 가고 캐릭터가 붕괴 되잖아
우영우가 여성과 연대를 해도 우영우가 좋아하는 법을 쫓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상황에 마주 앉았고
해결하고 나니 감정이 조금 요동쳤다
이정도로 하면 누가 불편할까
우영우를 갑자기 장애인이 아니라 공감능력 개쩌는 여성운동가로 만들고
시나리오는 작가 사상 주입을 위한 수단이 됐으니
재밌게 보던 사람들이 좆같은 거지
난 아무튼 8화까지는 진짜 재밌게 봤고
9 10 11화는 내가 진짜 재밌게 본 드라마라 꾸역꾸역 참고 봤는데
12화 부터는 걍 안보고 하차했음
pc 구겨넣어 페미 구겨넣어 좋아
근데 작가면 작품이 먼저여야지 사상이 먼저면 정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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