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엄친아 남주는 걍 무조건이고 남주랑 급 안 맞는 여주 짝 지어주고
보적보 시전 할 개념없는 된장녀 여케가 나오는게 장르를 불문하고 기본 케릭 설정이었는데
지금은 여풍당당 대페미 컨텐츠 시대인 만큼 여자가 잘나가야 꼴림
개념없는 된장녀 찌질 케릭은 한남이나 하라고 주고 (권민우)
잘나가는 엄마 친구 자식은 역시 딸이지 (최수연)
서울대 로스쿨 수석에 변호사 시험 거의 만점에 연봉 1억5천 수준 국내 탑 로펌 신입 변호사 여주 (우영우)
연봉 3천따리 송무팀 남주 (이준호)
2화부터 뜬금 레즈 설정에 우영우 뷔페식 자폐 스펙트럼까지
그냥 드라마 설정부터 보르노 그 자체 였는데 얼마나 노골적으로 페미라고 티를 내야 눈치채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