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아파트 화재사건 영웅

한명을 구한 뒤 두번째 작업 때

“사다리차를 대보니 닿지 않더라고요. 방법이 없어서 차에 걸려 있는 안전장치를 푼 다음에 다시 사다리차를 올렸어요. 차가 부서지든 말든 제가 다치든 말든 사람 살리는 게 우선이잖아요.”

소방헬기가 올 때까지 구조를 도움

그는 “사망자 2명인 줄로만 알았는데 경찰에 진술하러 갔을 때 뉴스를 통해 사망자가 추가로 있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내가 봤으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을까 싶어 너무 죄송하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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