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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반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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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 담배 4갑줘

20대 알바녀 : 2만원

노인 : 얻다대고 반말이냐 니 아빠보다 나이많다

알바녀 : 니가먼저 반말했잖아

노인 : 야이 xx아 돼먹지못한 xx아!

모욕죄 고소 -> 50만원 -> 항소중

법원 : “나이가 많다고 반말할수 있는 권리는
사회 통념상 그렇지 않다”

노인 : “존경받고 부하직원도 거느렸던 몸인데
순간 펄쩍 뛰었음… 제 심정도 고려해주시요”

다른 손님인 어린이들이 지켜보고 있었다고 함

진짜 존경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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