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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투신 한 여성의 긴급전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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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27일 새벽 1시반쯤,

한 여성이 한강에서 투신을함.

하지만 투신하고나서 겁이나고 마음이변했는지

허우적거리면서 겨우 버티다 본인이 119에 구조요청을함

그런데 전화를 받은 119요원 태도가 논란됐음. 구조작업은 20분 내외로하다가 종료됐고.

결국 전화를 건 여성은 사흘 뒤 약 10km가량 떨어진,

가양대교 인근에서 숨진채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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