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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구제해야? “”욕 먹어도 반대한다”” 교수의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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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하신 분들은 이제 제가 이런 거를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마 신문 지상에서 영끌러들에 대한 이제 많은 옹호론과 케어, 관리론이 나올 텐데,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2180
만 가구로 지금 대한민국 가구 수인데, 서울에 작년 아파트 거래 건수가 9만 건입니다. 9만 건 중에
40
%가
20·30
세대입니다.
40
%면 9만 건에 3만
6000
세대죠. 전국으로 하면은 한
10
만 세대 되겠죠? 서울의 한 인구의
25
%니까.
10
만 세대 중에 반 정도는 아마 대기업에 계시는 분들이 하셨을 거고, 반 정도면 5만입니다.
극대화했을 때. 그러면, 이분들이 힘드실 거예요, 금리가 올라가서. 전세 끼고 아니면, 무주택 갭투자 하신 분들은 좀 나아요, 전세가 있으니까. 그 볼륨이 작으니까 버틸 수 있다고 보면 제가 볼 때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뭐, 한 3만에서 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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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구가 주택가격이 하락해서 이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고, 대출 이자를 안 내도 되고, 내수가 늘어나는데 이 3만, 4만 때문에 정부가 대책을 내세운다? 전 그거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논리에 맞춰서 정확하게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죠. 그것으로 인해서 다른 부분의 대출 이자가 늘어나
고, 이런 형태는 저는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물론 공포심에 하신 분들은 있을 거예요, 부득이하게 진짜 너무 오를 거 같아서. 근데, 그 가격이 너무 비싼 건 사실이었지 않습니까? 지금 서울의 6억, 7억, 8억,
10
억이면 영끌 하셨다 그러면 몇억은 들고 있는 분이에요. 그분이 뭐, 취약계층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냉정하게 보실 때 저는 영끌 세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자본시장 논리에서 본인이 선택을 하셨으니 본인이 책임지는 게 대한민국을 위한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만약에 그 집을 아기가 있어서 들어가야 되는 그런 영끌 세대다. 그렇다라면 정부에서 무슨 뭐, 각서나 어떤 형태로 해서 구제 차원에서 대출 이자를 낮추는 이런 거는 하실 수가 있겠죠. 근데, 더 이상의 어떤 구제는 제가 볼 때는 투기 세력을 키우는 효과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제가 욕을 먹더라도 이 얘기는 분명히 드리고 싶습니다. 예.
부동산만 왜 올라갈 때는 이득을 취하고, 내려가면 구제해주는 이런 것들은 이제 없어져야 대한민국에. 그게 대한민국 부동산을 이렇게 만국병으로 몰고 가는 원흉입니다, 이거는 대부분 탐욕의 결과이지 본인들이 책임져야죠. 주식 시장에서도 본인이 다 책임지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따로 집 주거나 주식 주지 않잖아요. 똑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708624?sid=101
그분이 뭐, 취약계층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냉정하게 보실 때 저는 영끌 세대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자본시장 논리에서 본인이 선택을 하셨으니 본인이 책임지는 게 대한민국을 위한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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