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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토르4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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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 “
She hasn’t been Thor for a long time
” 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원래 일반적인 번역이면 ” 아직 토르가 된지 얼마 안되서 그래” 정도로 번역이 될 수 있는데
이걸 “
아직 토린이라 그래”
로 번역이 되었음
이게 토르+어린이의 합성어로 일종의 밈처럼 자리잡은 유행어를 활용한 번역에 가까운데
이게 문제는 당장은 보기에 별 생각없이 보지만 나중에 DVD등으로 출시된 후 시간이 지나서 보면 굉장히 싸구려 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많이 보이는 중
대표적인 예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대략 난감이네요”

<로봇 앤 프랭크>의 “아침7시임. 일어나삼”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이 구역의 마빡이는 나야”!
“열라 짜증나”, 데이비드 카퍼필드가 언급된 것을 이은결로 바꿔서 번역
(이건 박지훈 번역가의 “가망이 없어”과 함께 최악의 번역으로 정평남)

<어벤져스>의 “에혀”
등이 있는데
이 번역 괜찮았다 vs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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