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도 봄에 받았었는데 아무 이상 없었었는데…
우연히 피검사하다가 발견하게 되더군요
가장 억울한 점은 뭐 잘못살지도 않았는데 불운한 암으로 백혈병 걸린것…
불운한 암쪽은 마치 교통사고와 같다 라고 평가하시더군요.
물론 부모님은 내가 관리 못해서 걸린거니까 이제부터라도 몸관리해라 라고하시지만
다들 난 아무 이상 없겠지, 내 인생에 암이 있을리가 없지
하지 마시고 진심으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고 내시경받고 하세요.
저도 제 인생에 암따위 없을줄 알았습니다.
나쁜생활 습관 암은 자신이 뭔가 불안하다 싶으면 검사하는 법이 있으니
꼭 참고하시어 저 대신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