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꿉꿉하네요. 국물도 생각나고…

꿉꿉한 날씨에 갑자기 국물이 생각나서
얼마전에 먹었던 감자탕 짤 하나 투척해요

제가 심하게 맵고 짠걸 못 먹어서
(한번쯤 먹어본다는 불닭은 입에도 못대요 ㅎㅎ)
감자탕은 진짜 술마시고 떡이 되지 않는 한 잘 안먹는데
이 집은 다대기도 없고 그래서 가끔 먹게 되더군요.

날씨가 꿉꿉하네요. 국물도 생각나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간단한 내용물

날씨가 꿉꿉하네요. 국물도 생각나고...

감자탕 치고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맑은 국물

날씨가 꿉꿉하네요. 국물도 생각나고...

서울 어느 감자탕집인데 어느 집인지 아실 고수님들 계시겠죠? ㅋㅋ
(정답 맞추신 분한테는 기프티콘이라도 쏴드리고 싶은..ㅋ)
바쁜 월요일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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