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카를 아하르트 사탕수수(열대기후에서만 재배 가능)가 아닌 사탕무(모든 조건에서 재배 가능)에서도 설탕을 추출하는 법을개발한 사나이. 사탕수수 농장주들이 돈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제발 그 설탕 제조법을 파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사탕무에서 설탕을 추출하는 방법을 무료로 풀어버리곤 결국 파산하여 빈곤 속에서 조용히 늙어 죽었다.’모든 인류에게 설탕의 달콤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모든 인간은 천국을 느낄 권리가 있다.- 프란츠 카를 아하르트 (1753~1821)
어느 블로그에 따르면 전 세계 설탕 생산량의 20~30%는 사탕무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사탕수수)
https://m.blog.naver.com/nong-up/221025054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