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가 넘어가는 대형수조가 터지면서
800L 의 물이 쏟아져나옴 800리터의 물이 쏟아져 나오고 집은 물난리가 남 140여마리의 물고기도 대부분 폐사했음. 800리터의 물이 쏟아져나오면서 밑에층에 살던 집도 천장에서 물이 흘러나와서 피해를 입음. 800리터급 대형 수조라서 혼자서는 못하고
2년전에 전문 업체를 불러서 설치했었음.
그런데 이번에 갑자기 수조가 터졌으니 설치한 업체가 책임지라는 입장임. 제조사 입장은 800리터의 물에, 수조에 장비까지 합치면 1톤이 훨씬 넘어가는데
점차 바닥이 꺼지면서 수평이 안맞아 유리에 균열이 갔다는것이 이유임. 업체는
지난 몇개월동안 거실 바닥이 가라앉는것을 제대로 확인 안한 소비자가 관리를 못했다 라는 입장임.
결국 서로 소송까지 가겠다고 함.
과연 누가 잘못일까?
영상 댓글보니 저 수조 크기가 240x120x90 였다고 함.
수조 용량 다시 계산해보면 2592리터 의 물임.
저 수조 사이즈가 맞다면 800리터는 저기 뉴스에서 잘못 계산한건데
그럼 이것저것 하면 3톤은 그냥 넘어간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