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주변에 있는 새끼들 다 키 큰 놈 친구들임 (카메라로 찍는 애 포함)
근데 카메라 찍는 놈이 명예를 아는 놈임.
흑인애 같은 데 키 작은 애 안경 떨어지니깐 망가지지 않게 주우라고 다른 애들한테 명령하고 자기 친구인 키 큰 놈이 나중에 열쇠를 무기로 사용하려 하니깐 빗치 같은 짓 하지 말라면서 대놓고 일침 날림. 또 키 잃어버렸다고 투덜되니깐 니가 푸시 같이 주먹 안 쓰고 무기 써서 일어난 일이라고 동정도 안해줌.
키 작은 놈이 결국 기세를 상대를 전의상실하게 만들어 버림.
우르크하이랑 일기토 뜨는
김리 보는 줄.
오랜만에 전사의 심장을 봤다.
(소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