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무리한 운전을 하는 화물 기사들이 안전하게 운전하게 해서 사고를 막겠다는 취지의 법이죠..
그동안 우리나란 하청의 하청 물류 운송 시스템과 최저 입찰제 형식으로 화물기사들이 무리하게 운행하도록 종용해 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도로위의 시한폭탄들이 되어 대형 사고를 일으키고 국민 모두가 생존권을 위협받았죠
결국 그걸 막기위해 화물 기사들의 기본 운송료를 정해서 수입을 보장해주는 안전 운임제와 같은 3년 한시적 제도가 운용되었는데 이게 곧있음 폐지가 되버린단 말이죠…
그럼 가뜩이나 경유값이 뛰어오른 현실 앞에서 더욱 생존권을 위협받고 무리한 운행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화물기사들의 생존권만 위협받는게 아닙니다…
도로위를 달리는 모든 국민들이 위험에 노출되게 되어버리는거죠…
2018년도에 자유한국당 의원중 하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해치는 이 법을 3년뒤에 꼭 폐지되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개소리를 짖어댔던데
이게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해치는 법이면 이나라의 수많은 비자본주의적인 기본 보장법들은 폐지되어야 합니다…
이렇듯 국힘당은 국민의 생존권엔 관심이 없는 종자들입니다
그런것들을 뽑은 개돼지들아 니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겠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