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레전드 유명 선수들이 다시 야구 하는 하는 예능 이승엽 감독을 필두로 박용택, 송승준, 심수창, 장원삼, 유희관, 정성훈, 이택근, 정근우, 서동욱, 정의윤, 이홍구,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 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뭉쳐 다시 한 번 투지를 불태운다. 사전 인터뷰하는데 승률 7할 정도는 될 것 같다고 거의 공통적으로 이야기 함 개막전부터해서 30게임 동안 10패 나오면 프로그램 폐지 고교최강팀 이런 팀하고 붙는거임 pd는 도시어부, 강철부대 연출했던 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