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드라마 처음부터 좆나 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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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능력있지만 감정 메마른 여변호사가
열정적인 로스쿨 학생이랑 만나서
악한 사람들 벌하는 널리고 널린 드라마인데
시작부터 학생 하나가 로스쿨 교수한테 성추행
당했는데 교수들 전부 일 시끄럽게 키운
여학생 잘못이라고 까고 남자가 성추행 하게
만든 여학생 잘못이라고 몰아가면서 오히려
여학생한테 교수에게 사과하고 휴학시키려고 함
그 여학생이 주인공한테 찾아와서 도와달라고 하니까
주인공이 우리나라법은 성범죄에서 피해자의 편이
아닌 가해자의 편이라면서 포기하라는 식으로 말함
여기서 딱 작가 사상이 뭔지 확신했다 ㅋㅋㅋ
성범죄면 유죄추정 깔고 보는 현실이랑 너무
동떨어져서 몰입감 싹 사라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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