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132901 브라질 대표팀은 이어 필드를 반만 활용한 11대11 미니 게임을 진행했는데, 네이마르가 수비수와 경합을 하다 부상을 입었다. 혼자 주저앉아 발목을 만지던 네이마르는 스태프에게 더 뛰기 어렵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결국 그는 터치라인 밖으로 나와 치료를 받았다. 이후 브라질 대표팀은 훈련을 진행했지만, 네이마르는 절뚝이며 아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