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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추미애 문정부 법무장관, 남양주시장 선거, [최민희] 후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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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 나란히 법무부장관을 지냈던 조국과 추미애 전 장관이 잇따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30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추미애 전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등대지기처럼 민주주의의 지킴이로 언제 어디서나 헌신적이었던 최민희, 우리의 아픈 새끼 손가락 같은 동지”라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8년 전 험지였던 남양주로 이사해 ‘여기서부터 밭갈이를 미리 해놓아야 정권교체가 된다’고 했던 그가 정권교체를 이룬 후 막상 자신의 총선 출마에는 제동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촛불 정부 5년 내내 참다운 촛불정신을 지켜내려 했던 그를 이번에는 투표로 지켜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상이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굴러 가더라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실수와 비참한 결과를 눈으로 볼 때까지는 민주주의의 퇴보를 제대로 실감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29일 조국 전 장관도 최 후보에 대해 “마음의 빚이 크다”면서 편든 반면 상대인 주광덕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는 “검찰이 내 딸의 고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주광덕 전 의원(검사 출신)에 대한 통신영장을 기각하고 수사를 중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조 전 장관은 “바로 주광덕 전 의원이 남양주시장으로 출마했고 최민희 전 의원이 맞서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이른바 ‘조국 사태’ 때 조 전 장관을 적극적으로 옹호했으며 ‘조국 백서’ 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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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embed/SPol1MIh52k

미니 이모가 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남양주 사시는 주민 여러분 부디 도와 주십시오.
지역 갈라치기나 하고, 허위사실 유포하는 상대후보 보다
미니 이모 남양주시장 만들고 4년간 원없이 부려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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