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재건의 신호탄을 알린 골

1617시즌 리그 1라운드
VS아스날 경기
마네의 선제골
1516시즌 유로파, 리그컵 준우승을 차지했던 리버풀이지만 강팀과같은 포스는 전혀 없었고, 리그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최하 순위인 8위를 기록함.
하지만 1617시즌 전반기 리그 1위를 달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중심에는 마네가 있었음
마네가 네이션스컵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1월부터 리버풀은 역대 최저승률 기록을 세웠고 클롭 경질썰까지 돌았을 정도로, 리버풀에서의 마네의 영향력은 존나 컸음
당장 이 경기도 마네와 쿠티뉴의 미친 활약을 필두로, 리버풀은 아스날과의 접점끝에 4대3으로 승리했고
이는 시즌 말미인, 38라운드까지 치열했던 리버풀vs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 경쟁에 큰 도움이 됨
그렇게 챔스를 진출한 리버풀은 챔스준우승을 했고, 이제는 유럽 최고 팀 중 하나가 됨
마네는 그런 리버풀에 누구보다 핵심적인 역할을 했음
1718시즌에는 살라의 영입과 쿠티뉴의 방출로 인해 좌측윙에서 플메질까지 도맡았고
1819에서는 리그 득점왕
그 이후에는 펄스나인 역할까지 너무 잘해줬음
리버풀팬 입장에서 마네는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했으면 하는, 리버풀의 레전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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