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경찰은 B씨가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B씨의 머리 뒤 상처가 깊고 넓은 것에 의심을 품고
주택 주변 CCTV 조사 중 A씨(아들)의 옷과 신발 등에 피가 묻은 것을 발견.
이후 A씨를 불러 알리바이를 조사했지만 알리바이가 일치하지 않은 점 등을 미뤄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고 함.
A씨는 현재 혐의 부인 중.
돌아가신 분이 우리 어머니 지인이신데 평소에도 착하고 사람 좋은 언니셨다고 함.
그리고 저 건물이 시장 아랫길에 3층짜리 카페였나 뭐하던 건물인데
얼마 전에 내놨다던데
시골 촌동네에 이게 뭔 흉흉한 일이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