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들에게 14년동안 치킨을 튀겨준 이유

내가 친구들에게 14년동안 치킨을 튀겨준 이유

내가 친구들에게 14년동안 치킨을 튀겨준 이유 내가 친구들에게 14년동안 치킨을 튀겨준 이유 내가 친구들에게 14년동안 치킨을 튀겨준 이유 내가 친구들에게 14년동안 치킨을 튀겨준 이유

그저 고마워서….정말 고마워서임
빚쟁이에 쉬지도 못하고 맨탈깨진 나랑 동생을 정말 도와줘서임
내가 장사를 하기전에 아버지께서 정말 안좋게 돌아가셨음
이유는 말 못하겠고…
정신도 거의 다 날라가고 힘든데 친구들이 장례를 밤을 세워가면서 돌아가면서 일해주고 도와주고 그러더라고…
불알친구냐? 아니고 취미생활로 만난 몇년 안된 친구들이 그렇게 해주더라.. 고맙게 장례식을 치뤘음…(불알친구같은 중학교때 친구도 같이 해줬음)
그리고 장사를 하고 내가 밖에 나갈수가 없었음
장사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휴일이 없는게 자영업이라 만나러 나갈수가 없는데 매주 시간내서 찾아와주고놀아주더라고….
근데 내가 해줄게 치킨 튀겨주는것뿐이더라…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14년이 됬음
친구들 아니었음 내가 스트레스에 엇나갈수도 있고 빚도 못갚았을수도 있고 어찌 됬을지 모르겠음…
여튼 뭐 그래서임 그래서 놀러오면 치킨 튀겨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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