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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의 카누 점유율이 90%에 육박함
다른 브랜드들이 있긴하지만 게임이 안됨
전속모델 공유는 인간 카누로 불리며
2011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1년간 활동중
“내 손안의 작은 카페”란 카피와 함께
대표적인 마케팅 성공사례로도 거론됨

배우 공유의 경우 2030세대
특히 30대 선호도가 가장 높은 모델임
2019년 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조사에서도
30대 남성 선호 2위 (1위는 손흥민)
30대 여성 선호 1위에 꼽히기도 함
그래서 2019년 30대들 몰표(?)로
2019년 소비자가 뽑은 광고모델로 1위로도 선정됨
이처럼 30대를 적절하게 잘 공략했단 평가
(인스턴트 커피 마시는 주계층이 30대 직장인들이니까)

동서식품 점유율이 88.6% (2020년)에 달함
걍 이쪽은 동서식품이 꽉 잡고 있다고 보면 됨
세대에 따라 맥심이냐 카누냐 갈라질뿐이지

평균 커피값만 12만원 넘게 쓸 정도로
커피시장의 핵심 타깃인데
(경제적 부담 영향도 있고해서)
카누 등 인스턴트 커피 선호도가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