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꼴값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한국의 영어 표기 근황


서울의 한 백화점





백화점 안내 책자





미국인 반응

백화점 안내 어플







또 다른 모 백화점




크게 적힌 영어와 구석탱이에 작게 적힌 한글



아파트가 찐으로 제일 심각함…

경로당


학원차 정류장




참고로 저 중국어 같은 xian은 XI an(자이안)임
자이에 사는 사람들…을 영어로 표현하고자 한듯
윗짤 중에 롯데 캐슬은 캐슬리안… 아 쓰면서도
내가 다 부끄럽다

더샵에 사는 사람들은 샤피안 …그리고 샤피스퀘어
라고 소개 기사에서 봤음

진짜로 차를 팔면 이해 하겠는데 뭔 탁자 의자
몇개 있는 아파트 공간인데 티하우스…


재활용 분리수거장




하도 영어를 쓰다보니 어떤 아파트는
경비실이 인포메이션이고
어떤 아파트는 안내도가 인포메이션
또 어떤 아파트는 게시판이 인포메이션ㅋㅋㅋㅋㅋㅋ



주차장

텃밭

놀이터

노점

버스는 이제 이게 너무 익숙해진지 오래…


환승 정차구역

제주 4.3 평화 공원


안 그래도 어려운 키오스크에 영어 끼얹기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들도 영어가 많은 듯함
근데 전부 관광 쪽에 관련된 거라 영어 쓰는게
반응이 좋은건가 싶어 씁쓸하기도 하고…
(원덬이 부산 사람이라 이것만 가져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