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정계에서 일하던 시절 숙종의 눈 밖에 나서 귀양을 간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은 이유였음
1687년 3월 우의정 자리가 비면서 조사석이라는 인물을 앉혔는데
평소 조사석은 인품이나 능력 면에선 검증이 되었으나 장희빈의 어머니와 친했다는 이야기가 많았음
그래서 김만중을 비롯한 관리들이 숙종을 보고 장희빈이 앉히라고 해서 우의정 자리 준 거 아니냐고 상소를 올렸고
당연히 빡친 숙종은 어디서 들었냐고 하니까 김만중은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라고 둘러댔고
숙종은 바로 김만중을 평안도로 유배를 보내버리고, 이를 훗날 언사의 변이라고 부름
간단 요약
숙종 : 우의정 자리 비니까 조사석 앉힌다
김만중 : 님 그거 장희빈하고 떡칠때 장희빈이 앉히라고 해서 했다매요
숙종 : 증거는
김만중 : 유투브 렉카요
숙종 : ㅋㅋㅋ 너 유배
이 사건으로 유배를 간 김만중은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소설을 하나 집필하는데
그것이 바로 그 유명한 구운몽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