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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쿠팡 화재 당시 있었던 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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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들 참고했음)
– 콘센트에서 불똥튀고, 이게 선반의 종이칸막이에 불 붙이면서 화재 시작
– 연기 피어오르니 누가 신고 해야하는데, 알바들은 다 핸드폰 걷어서 내야하는 규칙 있어가지고 신고 늦어짐
– 관리자는 이 와중에 연기 퍼지는데도 일 하라고 함
– 대피해야 한다는 얘기 나오는데 관리자가 무시
– 당연히 불 더 빨리 퍼지고, 대피 늦게나마 함
– 물론 대피하면서 핸드폰은 못챙기고 나옴
– 스프링클러 작동해야 하는데 오작동인줄 알고 끄는 바람에 피해가 더 커짐
– 위치도 ㅈ같은 곳에 지어서 소화전이 2km나 떨어진 바람에 소방차들이 물 끌고 오기도 힘듬
– 결국 잔뜩 쌓인 물품들이 6일간 타오르다가 꺼짐, 소방관 1명 사망
안전 수칙 ㅈ으로 아는 곳이었는데, 좀만 늦었어도 저때 알바들 죽었을수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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