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모토 야스시가
여자 아이돌들을 두고
‘일단 주워서 골수 빨아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버린다.’
버린다.’
라는 회사 운영 방침으로 유명하고
그게 곧 상식이 되어버렸음
일본에서 여자 아이돌이란
= 회사에서 미숙해도 대충 주워다 쓰고
아이돌 본인도 하다가 적당히 관두고 은퇴하거나 딴 일로 갈아타는
직종
이런 게 일본에서의 일반적인 인식
여자 아이돌 본인의 의향이나 성격 따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철저하게 상품으로 바라봄
그 와중에 JYP가 따뜻한 프로듀서 캐릭터를 보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