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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백서에도 軍모집 홍보…””””병력 5% 증발”””” 日자위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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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인력 확보에 비상이 걸린 일본 방위성이 아동용 백서에도 자위대 모집을 알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최근 낸 2025년판 아동용 방위백서에 자위대원 모집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부착했다.

물론 초등학생을 직접 모집하려는 것은 아니다. 마이니치는 “솔직히 말하면,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도 배경에 있다고 본다”는 육상자위대 출신 관계자의 언급을 전하며 ‘향후를 위한 대비’라고 짚었다. 이 관계자는 “자위대보다 민간의 급여가 훨씬 좋고, 자위대는 인력 확보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위성은 (어린이들이) 자위대에 관심을 갖고, 장래 진로 선택지의 하나로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무라 케이코(中村桂子) 나가사키대 교수도 “백서를 아이들과 젊은 세대의 눈에 띄게 해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는 것은 효과적 방법”이라며 “자위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방위비 증액 등에 대한 저항감을 낮추고, 군사력 증강의 필요성을 느끼며 자라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일본 자위대원 수는 2020년부터 매년 감소 추세다.

2025년도 방위백서 따르면 2020년도에 23만2509명이던 자위대원은 2024년도엔 22만252명으로 약 1만 2000명이 감소했다. 4년 만에 병력의 5.2%가 줄어든 수치다. 자위대는 2023년도와 2024년도에 각각 2만 명과 1만5000명을 채용 목표로 잡았지만, 실제 채용은 두 해 모두 1만 명 정도에 그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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