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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부터 수도권 쓰레기 소각장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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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서울, 인천, 경기와 환경부가 모여

26년부터 수도권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는

직매립 금지하고 소각한 재만 매립하기로 합의

23년 기준 직매립하는 쓰레기 양은 1535톤

서울, 경기, 인천에 있는 소각장으로는 모자람

용역비를 올려 공고를 냈으나 아직 소각장을 구하지 못함

민간 소각장과 계약한 영등포·동작·성동·송파 4개 구 제외

서울시 각 구에서는

소각장에 여유 생길때까지 창고에 쌓아둔다거나

충청강원 쪽 민간 소각장을 염두에 두는 중

경기도에서도 2030년까지 공공 소각장을

증설하려하지만 주민반대로 쉽지 않아보임

인천의 한 구에서도 아직 소각장을 구하지 못해

쓰레기 쌓아둘 곳을 찾는 중이라고 함

고양시 쓰레기 처리 예산이

80억에서 130억으로 늘어나는 등

쓰레기 처리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도권 쓰레기봉투 값이 인상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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