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위 다리에서 지나가는 차량에게 돌을 던지며 장난을 치던 놈들이 있었음.
투척된 돌은 케네스 화이트라는 한 가정의 아버지가 운전하던 차량에 정통으로 맞았고
이어진 사고로 운전자는 현장에서 즉사함.

직접 돌을 던진 주범은 17세 카일 앵거(맨 마지막놈)
나머지 4명은 같이 놀고 방조한 공범

동네 집 근처 맥도날드에서 한건 했다고 축하파티를 하다가 경찰에 붙잡힘




※ 미시간 주는 미성년자라도 고의적 살인, 강력 중범죄, 사망자가 나온 사건의 경우 성인으로 기소 가능
결국 2급 살인혐의로 주범은 징역 최대 20년을 받음
나머지 공범 4명은 직접적으로 돌을 던진건 아니라서과실치사 혐의로 보호관찰 처분으로 끝
※ 체포된 직후 재판기간인 3년 7개월동안 구치소에 갇혀있었던걸 고려하면 헬피엔딩은 아닌걸로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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