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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모든 싱글 센터를 맡았던 일본의 아이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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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지카자 46이라는 아이돌 그룹의 히라테 유리나는

 1기생 최연소인 15세의 나이에 센터를 차지한
카리스마 아이돌이다.  데뷔하자마자 홍백전 출장까지 할 정도로 인기 그룹이었고
히라테는 신비한 단발 소녀 기믹으로
엄청난 푸쉬를 받는데
무려 1~4 싱글 모두 센터를 차지한다. 너무 무리한 활동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되어
몸짓과 음성인식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히라테 한 남성이 악수회에서 히라테에게
발연통을 던지고 과도로 찌르려 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1~4 싱글 전 센터인 그녀의 일정은 계속 된다. 전국투어 일정를 강제로 소화하면서
이미 웃음기는 사라졌다. 거기에 또 5집 센터 담당. 몸도 멘탈도 망가지고
카메라를 전혀 보지 않는다.

픽 쓰러지는 안무의 실수로
머리를 크게 부딪친다.


손을 벌벌 떨면서 실신한 히라테
(뒤에도 실신하는 아이가..) 팔전치 2주 판정을 받자
예정된 무도관 라이브가 취소되는데
히라테 한명이 불참으로
그룹 전체의 콘서트가 취소될 정도니
그냥 히라테와 아이들이라 봐야할 정도. 그리고 또 6싱글 센터 7싱글 센터

2m추락사고까지 겪었지만
일정은 계속 되었고
허리를 필 수조차 없었다.
그녀의 나이 17세,
허리타박상, 엉덩관절불안증, 양손목염좌, 원위관절요척통 진단을
받는다. 그리고 8싱글 센터. 또 9싱글 센터 홍백전에서 실신하는 사태가 또 발생하면서
결국 탈퇴함.
이조차도 소속사와 불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아이돌 한 명으로 일본 아이돌 업계의 블랙을 엿볼 수
있었음.
좋은 얘기는 아니라서 장작탭.
덤으로 이 그룹이 아까 베스트에 올라온 기괴한 안무의 그 그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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