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계 천재 등장

이번 프로 입단 대회에서 초등학교 3학년인 유하준 어린이가 9세 6개월의 나이에 1등으로 프로에 입단

조훈현의 9세 7개월 입단보다 3주 어리며 63년 만의 신기록

프로 기사 평균 입단 나이는 15세 이상

현대 바둑 시스템이 자리 잡은 이후 등장한 이세돌 신진서 같은 천재들도 12~13세에 입단

유하준 어린이는 바둑을 배운 지 3년 만에 천재의 등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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