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안믿던 내가 한의원만 찾게된 썰.jpg

0
(0)

몇년전부터 손목이 아팠는데 일반병원에서는 잘 안고쳐지더라고
ㅇㅇ
그러다 누가 어떤 한의원을 소개해 줬는데 난 한의학은 사이비
취급했었거든?
근데 워낙 치료가 안되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거길 가봤는데
깜짝 놀랐음. 간호사들이 죄다 20~30대더라;; 의사도 젊어 보였고.
아무튼 성심성의껏 진료도 해주고 한방치료도 꼼꼼히 받았음. 근데 더 놀라운건 간호사들 복장이 코스프레 같이 짧은 치마에
타이트한 차림이었다는거;;
저런 옷을 현실에서 보니 충격이 더 컸음. 간호사들 나이대, 복장도 놀라운데 그에 맞게 얼굴이나 몸매도 다들
평균 이상이었음.
어떻게 이 시골 변방에 저런 인물들을 모았나 경이롭더라.
어쩐지 진료시작 시간부터 입구에 아저씨들이 바글바글 하더라니
ㅋㅋ 
어 손목? 이미 조진거 뭐 어쩌겠냐 아무튼 계속 다녀
볼려고.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0 / 5. 투표 수: 0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