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쿠팡 CEO가 청문회 안오는거와 빽이 국정감사 안온거가 완전히 다른 이유.jpg

()

‘국정감사’

매년 열리는 것으로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공직’ (즉 공무원) 들을 신명나게 감사해서 두들겨 패는 거.

공무원이라면 무려 장관까지 나와서 두들겨 맞기 때문에 국회의원의 강력한 권한을 볼 수 있는 곳임.

그리고 민간 기업 CEO도 ‘증인’형식으로 부를수 있는데

그게 빽이 예전에 나갔던 국감 증인임.

대기업 총수들도 심심하면 부르지만, 대부분 안 나가고

밑에 사장을 보내거나 바쁘다고 벌급 1천만원 내고 안 감.

(이번에 백종원이 바쁘다고 거절한 것도 이 국감 증인)

다만 우리가 아는 정기적 국감은 어디까지나 ‘공무원’ 쪽을 패는게 주라서

민간쪽은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넘어감.

OO청문회 (지금은 쿠팡 청문회)

이건 OO이 일으킨 사건이 있으니

이걸 대놓고 면전에서 조사하고 조져버리겠다고 소환하는 거

국정감사 증인하고 완전히 중요성도 결도 다름.

애초에 주커버그 이 외계인 같은 사진도

정보 유출 등으로 국회 청문회 끌려가서

뒤질나게 처맞을때 창백하게 질린 사진임

어머나 근데 걍 쌩깠네요

“”그럼 조져야지””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