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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전직임원의 충격적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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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0월 칠곡물류센터에서 새벽근무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뒤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음.

이후 쿠팡은 이 죽음을 과로사가 아닌

개인적인 이유로 몰아감.

그런데 최근 쿠팡에서 해고된 전직임원은

이런 쿠팡측 대응의 뒤에

김범석 의장의 메신저지시가 있었다고 폭로함.

국정감사에 나서는 자신에게 메신저를 보내

그가 열심히 일했다는 기록이 남지 않도록 확실히 하라.

시간제 노동자가 왜 열심히 일하겠냐고 다그쳤다고 함.

또 이건 내일아침 국회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물마시기, 잡담, 서성거리기, 화장실 등을 열거하며

마치 업무강도가 높지않았고 날먹하다가

개인질환으로 숨진것으로 몰아가라는식의 메세지를 보냈다고

이후 쿠팡측은 국정감사에 소환된 대머리바지사장을 통해

폭로한 전직 임원을 심각한 비위행위로 해고되었던 사람이라며,

마치 짤린것에 대한 악감정으로 허위폭로를 한 사람으로 몰아감.

그런데 폭로한 전 임원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달하기를

해고된것은 맞으나 해고관련소송에서 패소한 이유는

“”노동자로 인정되지 않아서”” 이었지

재판 과정에서 “”비위와 관련한 증거는 단 하나도 제출된적이 없다””고 함

.

숨진 장덕준씨의 유가족에게 실제로 무슨 일이있었는지

알릴 방법을 더 일찍 찾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

장씨가 열심히 일했던 직원이었다는 점을 모두가 알 수 있게 돼서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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